전 국민의 주식 삼성전자가 21년 1월 고점 이후 무려 22개월 하락 중으로 연일 신저가 갱신 중입니다.
오늘 살짝 반등을 했지만 향후 진행방향은 당연히 알 수가 없죠.ㅋㅋ
종합주가지수 코스피는 21년 6월 3316을 최고점으로 22년 9월 30일 2150대까지 무려 -35% 하락을 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22개월째 하락 중, 종합주가지수 및 코스닥지수는 16개월째 하락 중으로
평균적 하락률 -35% 전후, 하락기간 16 ~ 22개월 정도로 하락률이나 하락기간 모두 상당히 경과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드디어 정부에서 증시 안정화 정책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4일 증권시장 안정펀드(증안펀드), 공매도 금지 등 시장안정 조치와 관련해 "전문가들과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증시 안정화 자금은 약 10조 정도의 규모라고 합니다.
뉴스에 대한 글쓴이의 주관적 의견>>>>>>>>>>>>>>>>>>>>>>>>>>>>>>>>>>>>>>>>>>>>>>>>>>>>>>>>>>>>>>>>>
아래는 글 작성자의 주관적 의견입니다. 단지 참고만 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증시 하락이 심화되자 정부에서 무엇인가 조치를 취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하락이 심화되었다는 의미이고, 곧 바닥이 오거나 이미 바닥이 지났거나 정도의 바닥권 수준의 주가라고 할 수 있겠죠.
증안펀드는 주가 폭락 등의 심각한 상황에 투입될 테니 아무래도 주가 하락을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할 테고요.
공매도 금지는 하락하는 주가에 공매도를 더해 더욱 하락을 부추기는 현상을 막을 수 있어 주가의 과도한 폭락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공매도 금지는 공매도 그 자체로 인한 하락보다도 정부가 공매도를 유의 주시하고 있으며 주가 하락을 방관하지 않겠다는 제스쳐를 취함으로써 공매도 세력들이 과도한 공매도를 진행했다가는 오히려 저가 매수세가 들어와 심각한 손실을 입을수 있다는 공포를 공매도 세력에게 심어주어 주가하락 추세를 멈추거나 상승으로 돌릴수 있게 만들수 있다고 보입니다.
22년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위축된 부분이 있지만 기업들의 실적은 나름 선방하고 있다는 뉴스가 많이 들려옵니다.
22년도 3분기에 걸쳐 하락한 만큼 4분기에는 정부의 정책기조와 맞물려 저가매수세 유입과 함께 4분기는 주가가 상승으로 방향을 돌리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연말 배당시즌을 고려하면 이제 알짜 배당주를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줍줍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뉴스정보 > 국내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년 예산안 협상 - 금투세 2년 유예로 협의될듯 합니다. (0) | 2022.12.16 |
---|---|
파월 "빠르면 12월에 금리 인상 속도 완화" 발언에 원달려 환율 1299.7원 마감 (0) | 2022.12.02 |
한은 기준금리 0.25% 인상, 물가고려하여 인상폭 최소화 (0) | 2022.11.27 |
정부 PF 시장 안정화 대책에…건설·증권주 안도 랠리 (0) | 2022.10.24 |
정부, 전기료 추가인상 단행…내달 가구당 2270원↑ (0) | 2022.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