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내역/실전매매내역

2023-02-15 하나금융지주 추가매수 (어제에 이어 오늘도 큰폭하락)

콜리koly 2023. 2. 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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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086790)
하나금융지주 (086790)

 

안녕하세요. 콜리 koly입니다.
2023-02-15(수) 종목 매매내역입니다.

(종목 매매내역은 차트상에 매매내역을 표기하였고 매매 사유와 종목에 대한 주관적 관점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1. 거래내역 및 잔고

종목 매매 내역
  • 종목명 : 하나금융지주 (086790)
  • 매수가 : 45,150원
  • 매수량 : 2주
매매 후 보유잔고
  • 보유 수량 : 53주 (+2)
  • 평균단가 : 44,682원
  • 손익금액 : -20,250
  • 잔고수익률 : -0.86%
23년 매매 누적 수익
  • 매도금액 누적 : 292,600원
  • 매도수익 누적 : 23,600원

2. 매매 사유

어제에 이어 오늘도 크게 하락을 하였습니다. 금융지주 이렇게 주가가 힘없이 떨어지는가 싶어 맘이 안 좋습니다. 그래도 담아두면 수익으로 돌아온다 생각하며 2주 추가 매수를 하였습니다.

3. 일봉/주봉/월봉 차트

3-1 일봉차트

하나금융지주 주가 일봉차트
하나금융지주 주가 일봉차트

하나금융지주가 오늘 -5.44% 폭락을 하였네요. 이정도 폭의 급등락은 1년 중 몇 차례 나오지 않는 큰 변동성인데 시세를 이렇게 하락시킬 만큼의 큰 악재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윤대통령이 수익이 높게난 금융지주에 최근 어려운 경기상황에 국민적 고통분담을 함께. 뭐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요. 당장은 너무나 해당기업에게 큰 악재를 주는 것은 맞지만 기업의 기본가치가 훼손되지 않는다면 시간이 경과되면서 다시 제자리를 향해 가리라 생각합니다.

3-2 주봉차트

하나금융지주 주가 주봉차트

얼마전 주봉차트에 45,000원에 라인을 그으며 이 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적극적으로 담아도 될 구간 이런 의미로 수평선을 그어놓았습니다. 45,000원 이하로 내려가려면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어야 할 줄 알았는데 불과 몇 주 사이에 그걸 깨버리네요. 역시 주가의 움직임은 귀신도 알 수 없다는 말이 맞습니다.

3-3 월봉차트

하나금융지주 주가 월봉차트
하나금융지주 주가 월봉차트

 

4. 투자자별 순매수현황

외국인/기관/개인 누적순매수

외국인/기관/개인 누적순매수
외국인/기관/개인 누적순매수
일별 투자자별 매매현황
일별 투자자별 매매현황

최근 이 종목을 이렇게 급락시킨 주체가 외국인과 기관이 맞을까요? 당연히 그들이 2일간 함께 순매도를 하였으니 가격하락을 유발한 것이 맞겠죠. 하지만 하나금융지주가  외국인과 기관의 합세 매도를 하였다고 일 채 30만주 정도의 순매도에 가격이 하루도 아니고 2일씩이나 이렇게 하락을 시킬 수 있다니 쉽게 납득이 가지는 않네요.

 

5. 하나금융지주 주가전망

23년 2월들어서 이 종목은 주가의 가격 조정이 제법 발생하였는데요. 어제와 오늘 2일에 걸쳐서 주가를 크게 하락을 시켰습니다. 이 종목의 특성상 그렇게 쉽게 하락이 발생하지는 않는 종목인데 조금 특이항 상황입니다.

하나금융지주 일봉차트
하나금융지주 일봉차트

하나금융지주의 23년 1월의 급등과 현재 2월의 급락을 계속 곰곰이 살펴보니 어제와 오늘의 하락은 차트모양으로 보기에는 1월 초 금융지주의 급반등에 대한 반대현상으로 상승이 급하게 일어났듯이 하락도 급하게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상승이 3개의 큰 양봉을 만들었으니 하락도 3개의 큰 음복을 만들어 낼까요? 내일도 또 크게 하락을 할가요? 

그리고, 위의 차트에서 제일 하단의 빨간색선은 공매도비율입니다. 1월부터 주가가 급등을 할때 공배도 비율이 제법 늘어났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제 공매도 비율이 조금 높았었고요. 1월 반등에 공매도를 하였던 세력이 최근 조정기를 틈타 주가를 하락시켜 수익을 내려는 의도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그게 생각을 그렇게 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것이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정부의 규제와 간섭에서 자유롭지 못한 기업들의 운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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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날 때는 간섭해서 억누르고, 손실 날 때는 경영 똑바로 못해서 그런 거라고 징계하고 이런 것이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윤통의 발언과는 배치되는 행동일 텐데

요런 정치적인 발언과 직접적인 규제등으로 인한 악재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소가 되어야지 현시점에서 마땅한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잘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주가가 싸졌으니 힘들지만 그래도 계속 소량으로 매집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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