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내역/실전매매내역

2023-02-14 하나금융지주 매수 (금융주 조정 저가매수의 기회로)

콜리koly 2023. 2. 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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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086790)
하나금융지주 (086790)

 

안녕하세요. 콜리 koly입니다.
2023-02-14(화) 종목 매매내역입니다.

(종목 매매내역은 차트상에 매매내역을 표기하였고 매매 사유와 종목에 대한 주관적 관점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1. 거래내역 및 잔고

종목 매매 내역
  • 종목명 : 하나금융지주 (086790)
  • 매수가 : 47,350원
  • 매수량 : 2주
매매 후 보유잔고
  • 보유 수량 : 51주 (+2)
  • 평균단가 : 44,664원
  • 손익금액 : +111,500
  • 잔고수익률 : +4.89%
23년 매매 누적 수익
  • 매도금액 누적 : 292,600원
  • 매도수익 누적 : 23,600원

2. 매매 사유

금융주가 지속적으로 상승을 못하고 최근 장세가 하락장이 아닌데도 유독 조정이 심하네요. 직전 매수한 49,800원 대비 -4.9% 하락하여 분할매수를 하였습니다. 금융주는 고배당주이기에 하락 시 분할매수, 상승 시 분할매도로 대응하면 연평균 10% 정도 이상의 수익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3. 일봉/주봉/월봉 차트

3-1 일봉차트

하나금융지주 주가 일봉차트
하나금융지주 주가 일봉차트

미래에셋증권의  HTS 카이로스의 차트가 업데이트되면서 매매내역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 일봉차트
하나금융지주 주가 일봉차트

하나은행 최초 거래가 2020-03-12 첫 매수를 시작하였는데 차트상에 매매내역표기는 2021년 초부터 기록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하나은행 2021년부터의 하나금융지주 전체 거래내역입니다. 초기에는 10주 단위매매를 하다가 2021년 중반부터 보통 2주 정도로 매매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망하지 않을 종목과 배당을 받으면서 꾸준히 하는 분할매매는 연평균 10% 이상의 수익추구가 가능할 듯 보입니다. 수익률은 그 종목의 보유수량을 몇 주 단위로 분할매매를 하면 좋을지 계획하여 최적의 수익이 나오도록 매매수량을 정하고 기계적인 매매를 하면 최적의 매수, 매도 포지션을 잡기 위하여 그 종목을 심도 있게 연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누가 보아도 우량한 배당 잘 주는 종목을 꾸준히 매매해 나가면 되는 매매 방법입니다.

3-2 주봉차트

하나금융지주 주가 주봉차트
하나금융지주 주가 주봉차트

3-3 월봉차트

하나금융지주 주가 월봉차트

 

4. 기업 정보 및 재무정보

하나금융지주 기업정보

하나금융지주 기업정보
하나금융지주 기업정보

하나금융지주 재무제표

하나금융지주 재무제표
하나금융지주 재무제표

 

5. 하나금융지주 주가전망

23년 연초부터 금융지주사의 주가가 무섭게 치고 나가고 매수주체가 외국인의 순매수였기에 수급의 질이 좋고 금융지주의 주주환원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23년은 금융지주가 한국증시를 선도하는 한 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의 너무 섣부른 김칫국 마시기 였을까요? 현재는 시장의 상황대비 전반적인 금융주가 2주일 정도 조정을 세게 받고 있으니 저의 전망이 틀린것이 겠지요.

대한민국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한 가지 요인인 관치금융의 예를 현재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에 금리가 오르면서 이자수입이 급증한 은행들의 호실적적에 힘입어 금융지주사들이 모두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으니 그 주주에게도 전년보다 더욱 증가한 배당으로 화답하는 것은 당연지사 일 텐데,

대한민국 사회의 은행들의 돈벌이에 곱지 않은 시선과 금융당국의 각종 압박과 규제등으로 갑자기 금융주의 잘 나가던 위세는 모두 꺾여 버렸습니다. 주인 없는 기업인 은행, 금융지주를 정부의 기관들이 너무 쉽게 쥐락펴락 하기에 금융주는 돈을 잘 벌 때나 못 벌 때나 주주들은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 정부의 규제로만 원인을 몰고 가는 것은 정확한 원인이 아닐 수 있으므로 최근의 상황을 또 살펴보면, 최근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은행들은 높아진 기준금리로 대출금리를 높였기에 이자수입은 증가하였지만 그에 따라 또 연체율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자 및 원금 상황이 불가능한 그런 대출계정이 늘어날수록 은행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니 그에 대비하기 위하여 대손충당금을 계속 높게 가져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부의 규제뿐 아니라 실질적인 이런 대출이자 연체 및 미상환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어 금융주에게는 위험요소로 비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금융지주는 자주 매매를 하다 보니 작년에도 하나금융지주의 매매글을 남기며 23년도 하반기는 불확실하지만, 최소한 상반기 그리고 1분기에는 고금리의 혜택을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의 예상과는 다르게 실제의 상황은 더욱 빠르게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1분기의 절반도 지나기 전에 벌써 경기침체의 위협이 이 종목의 주가에도 악재로 작용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저는 아직도 금융주는 현재의 조정장세를 이겨내고 나서는 어떤 종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역사적 신고가 경신을 해나갈 것이라고 장밋빛 미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 그런 좋은 상황이 오기를 기대하지만 현실에 나타나지 않는다 하여도 금융주는 특히 하나금융지주는 제가 평생 함께하며 배당도 받고 매매수익도 얻어가며 장기투자 하기에 너무 적합한 종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2년이 아니라 10년~20년 이상 이 종목을 계속 소유하며 배당과 매매차익으로 연평균 10% 이상을 수익률을 달성해 보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떤 악재도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미래에도 현재처럼 금융지주사가 금융업을 통하여 꾸준히 수익을 낼 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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