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내역/실전매매내역

2023-02-15 KB금융 추가매수 (금융지주사 뭔일이래?)

콜리koly 2023. 2. 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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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105560)
KB금융 (105560)

 

안녕하세요. 콜리 koly입니다.
2023-02-15(수) 종목 매매내역입니다.

(종목 매매내역은 차트상에 매매내역을 표기하였고 매매 사유와 종목에 대한 주관적 관점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1. 거래내역 및 잔고

종목 매매 내역
  • 종목명 : KB금융 (105560)
  • 매수가 : 51,100원
  • 매수량 : 2주
매매 후 보유잔고
  • 보유 수량 : 48주 (+2)
  • 평균단가 : 55,483원
  • 손익금액 : -244,000원
  • 수익률 : -9.16%
23년 매매 누적 수익
  • 매도금액 누적 : 333,200원
  • 매도수익 누적 : 26,300원

2. 매매 사유

오늘 금융주가 모두 급락을 하였고 고배당주로서 매력은 여전하며 우량주를 분할매매의 관점에서 추가 매수를 하였습니다.

3. 일봉/주봉/월봉 차트

3-1 일봉차트

KB금융 일봉차트

지난달 급등하였던 주가가 다시 원위치로 내려왔습니다. KB금융이 무슨 성장주도 아니고 단기간 급등이 단기간 급락이라뇨. 국내증시가 엉망이네요. KB금융의 주가를 보면 현재주가 이하로는 매수부담이 적은 가격대입니다.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분할로 지속 매수를 해보겠습니다.

3-2 주봉차트

KB금융 주봉차트
KB금융 주봉차트

3-3 월봉차트

KB금융 월봉차트
KB금융 월봉차트

 

4. KB금융 주가전망

현재의 금융지주사들의 급락은 상식선에서 주가의 움직임을 논할수 없는 영역입니다.
정부의 말 한마디에 주가가 급락했다는 뉴스는 사실일 수도 핑계일수도 있는 부분이라 이렇게 흔들리는 주가에 뇌동매매를 하지 말고 보유기업의 실질 가치를 잘 분석해 보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뇌동매매란 말을 하니 예전에 뇌동매매 하지 말라는 글을 썻던 기억이 나네요.

예약매매를 활용하여 뇌동매매를 하지마세요!

 

주식 예약매수 예약매도 방법 알아보기 - 미래에셋증권 카이로스

안녕하세요. 콜리koly입니다. 오늘은 주식을 예약매수, 예약매도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하루종일 시세를 바라보면 주식매매를 할 수 있는 투자자는 거의 없죠. 그리고 전업

koly.tistory.com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KB금융의 주가 급락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주가가 급락을 한 것이 아쉽지만 주가급락이 아쉬운 사람은 현주가 보다 더 높은 고가에 주식을 많이 매수한 투자자입니다. 그 외의 투자자들은 언제 주식을 매수하면 좋을까를 열심히 계산하고 있을 것입니다.

맞죠?

저도 현재 보유잔고에 대하여는 손실이 발생하고 있고, KB금융만이 아닌 전체적인 금융주에 골고루 상당 부분 투자를 진행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보유주식의 평가손실이 발생하는 부분은 매우 아쉽습니다. 

그러나 이미 벌어진 일이고 사전에 대처하지 못하였다면 이제 할 수 있는 일은 이렇게 낮아진 주가에 주식을 매수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고민일 것입니다.

저는 KB금융의 주식은 현재 주가보다 싸지면 싸질수록 더 적극적으로 매수를 해도 좋을 주식으로 보고 있고 그렇게 실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도 많고 어떤 종목은 평가손실이 -30% 를 넘고, -50% 까지 손실이 난 종목들도 있지만 그런 종목들이 손실이 크게 발생하였다고 무조건 적인 물타기를 하지는 않습니다.

물타기는 그 종목이 건전하게 영업활동을 잘하고 있고 언제든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물타기를 하는 것이죠. 잘못 물타기를 하며 그냥 물 타다가 빠져 죽는 것이니까요.

이미 매수한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평가손실이 발생하는 부분은 매우 아쉬운 상황입니다만 KB금융은 주가가 하락을 하면 할수록 더 적극적인 매수는 매우 좋은 전략이라고 보입니다.

22년도에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주주환원을 더 늘려갈 것이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매입소각 결정도 하였습니다. 기업의 이익도 나빠지지 않았으나 경기침체로 연체율이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이미 벌어놓은 이익금으로 대손충당금을 더 설정하여 대비를 한다고 하니 KB금융이 쉽게 망가지지는 않는다고 보아야겠죠.

윤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한 주가하락,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연체율 상승 이 부분입니다. 충분히 대비를 해나감에도 문제가 될 정도로 연체납이 증가한다면 이것은 국가경제 시스템이 망가지는 그 자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인 압력은 일시적인 악재라면 연체율증가등은 장기적인 악재이기에 악재를 잘 구분하여 대응해야겠습니다.

 


KB금융의 실적공시와 배당금공시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 KB금융 2022년 결산배당 결정 1,450원, 주식매수소각 3,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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