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미국의 중앙은행 기준금리는 0.25% 에 불과하였습니다.
3월에 0.25% 인상하더니,
5월에 0.5% 인상,
6월에 0.75% 인상,
7월에 0.75% 인상,
9월에 또 0.75% 인상. 허걱...
10월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25% 가 되었습니다.
아래의 표는 2022년 10월 현재 미국기준금리를 네이버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동일시간 한국의 기준금리는 2.5% 네요.
이렇게 미국의 기준금리가 한해동안 급격하게 인상이 되다보니 전세계의 기준통화인 달러화가 초강세가 되어
전세계에 뿌려졌던 달러들이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달러화는 더욱 가치가 높아지고 그외 다른 통화들의 가치는 하락하고 있는 양상이며, 대한민국 통화인 원화도 가치가 하락이 심화되고 있어 1450원까지 상승을 하였고, 경제가 탄탄하지 못한 동남아나 남아메리카등 신흥국은 그야말로 파산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죠.
https://www.fnnews.com/news/202210101904296118
첨부한 윗 기사에 따르면 이렇게 가치가 높아진 달러화 덕분에 전세계 자금이 미국으로 더욱 집중되며 미국의 달러화는 더욱 가치가 높아지고 그외 모든 국가들의 화폐가치는 하락하여 미국의 지배력이 더욱 높아지는것 아닌가 했지만
경제가 그렇게 단순하지만 않듯이 강달러에 따른 이면의 다른모습이 서서히 부각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달러화가 강세이다보니 미국내 제조기업들의 상품을 해외에 수출하는것이 어려워져 미국의 수출기업들의 실적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죠. 물론 수입기업들은 해외의 상품을 강달러로 상대적으로 과거보다 싸게 사다가 미국에 판매를 하기 쉽기 때문에 미국의 수입은 급증하는 한편 수출은 급감하고 있는것이죠.
현대사회에서 모든 국가들은 무역의 중요성이 대단히 중요해 졌으며 수출과 수입의 비중을 밸런스를 적절히 맞추는것이 중요한데, 미국화폐의 초강세로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미국 중앙은행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미국의 주식시장은 물론 한국의 주식시장도 1년넘게 하락을 하였지만
이제 미국의 강달러 기조가 꺽이기 시작하면 서서히 주식시장도 반등의 시점이 다가올것이라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의 바닥은 알수 없지만 현재의 한국 주식시장 주가는 바닥에 근접해가고 있는것 같다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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