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4 KB금융 추가매수 두달전엔 최고였는데 지금은 나락으로

KB금융 (105560)

 

안녕하세요. 콜리koly입니다.
2023-03-14(화) KB금융 주가가 계속 하락 중입니다. 배당주투자로 장기간 함께할 주식으로 하락 시에는 계속 분할매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을 매수한 이유와 매매내역을 기록합니다.

 

1. 거래내역 및 잔고

전체 보유수량의 매수내역과 2023년 매도내역을 기록하였습니다.

매수거래일	매수가격	매수수량	매도거래일	매도가격	매도수량
2021-06-10	56700	1
2021-06-30	55900	2
2021-07-01	55000	2
2021-07-05	54100	2
2021-08-19	51300	5
2021-08-30	53300	2
2021-10-29	56400	2
2021-11-03	55300	2
2021-11-05	54900	2
2021-11-12	56300	2
2021-11-17	56000	2
2021-11-30	53200	6
2021-12-20	56900	2
2022-02-15	64000	2
2022-02-24	60700	2
2022-04-05	59500	2
2022-06-02	58800	2
2022-06-10	55800	2
2022-06-13	54100	2	2023-01-16	60000	2
2022-12-15	51600	2	2023-01-06	56000	2
2023-01-02	47750	2	2023-01-04	50600	2
2023-01-19	57200	2
2023-02-09	54200	2
2023-02-15	51100	2
2023-03-14	48850	2

 

종목 매매 내역

• 종목명 : KB금융 (105560)
• 매수가 : 48,850원
• 매수량 : 2주

매매 후 보유잔고

• 보유 수량 : 50주 (+2)
• 매수평단 : 55,218원
• 평가잔고 : 2,420,000원
• 손익금액 : -340,900원
• 잔고수익률 : -12.35%

23년 매매 누적 수익

• 매도금액 누적 : 333,200원
• 매도수익 누적 : 26,300원

 

2. KB금융 매매 사유

KB금융은 콜리koly가 매우 좋아하는 최선호 고배당주입니다.

주가가 오르고 내리면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를 반복 수행하며 소소하게 매매수익을 적립해 나갈 수 있습니다.

보유수량의 연 5% 정도의 배당수익과 1년간 매매를 하면 대략 5% 정도의 매매차익을 얻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KB금융 일봉차트 주식매매 포인트

올해 1월 금융주의 반짝 상승으로 저는 금융주가 대장주로 시장을 이끌어 가지 않을까 생각하며 떡줄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찾고 호들갑을 떨었는데요. 지금은 주가가 오히려 타 종목보다 더 하락을 한 모양입니다.

대형, 중소형 금융지주사 모두 사상최대 실적에 주주환원 정책 확대로 배당 및 주식소각을 공시하고 그랬는데 불과 2달 만에 요 모양 이 꼴이 되어 버렸네요. 항상 자만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정작 올해 1월의 반짝 상승으로 실질적 수익은 분할매도하면서 얻은 26,300원이 실질적인 수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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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경우 1년간 매매를 하며 대략 19만 원 정도의 매매차익을 남겼습니다.

KB금융의 평균 투자금 240만 원 정도를 고려하면 약 7.9%의 매매수익을 올렸네요.

작년의 배당금이 주당 2,950원으로 연말의 보유수량 46주의 배당금은 배당소득세를 제외하면 114,802원의 배당수익을 얻었습니다.

투자금 240만 원의 배당수익은 약 4.78% 정도로 작년에 배당수익과 매매수익을 합하여 연 12.68% 정도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연간 평균 보유금액을 대략적으로 추정하여 이익률을 산출하였으며 보유주식의 평가이익은 반영하지 않고 온전히 보유와 매매를 하면서 발생시킨 수익률입니다.

오랫동안 함께할 종목이니 평가수익은 결국엔 플러스가 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하며 배당수익을 더욱 늘려가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국내경기도 매우 어렵고 위태위태한 부분도 많았지만, 오늘의 주가 급락은 미국발 투자은행의 파산에서 비롯된 악재입니다. 15년 전의 2008년 금융위기도 미국에서 발생하여 전 세계 경제를 초토화시켰었고 미국은 간간히 전 세계에 민폐를 끼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국내의 증시환경이 오늘 급랭하면서 시장이 아주 초토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내은행도 부실차주의 대출이자 연체 및 기업도산위기에 따른 대출손실위험 증가등으로 오늘 하락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저는 국내 대표 금융주를 믿고 저가에 매수를 합니다. 과거에 KB금융을 더 낮은 가격에 매수도 하였었지만 주가가 상승하면서 이익실현을 하여 과거의 매매기록은 삭제를 하여 보유수량의 매매기록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매수한 KB금융의 추가매수 단가는 보유수량 중 가장 낮게 매수한 단가입니다. 이점은 맘에 드네요. 주식은 가장 낮은 가격에 살수록 이익이 빠르게 발생하거든요. 힘등 상황이지만 눈 딱 감고 매수하였으며, 추가 하락을 하면 또 매수를 할 예정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주가가 하락하면 매수로 대응을 하는 수 밖에요. 결국에는 끝까지 매수하면 주가는 반등을 할것이고 그때부터는 저가에 매수한 것들 하나씩 하나씩 이익실현 매도를 해 나가면 되거든요. 이런 매매를 할 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절대로 망하지 않을 기업에 이런 방식의 매수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KB금융은 망하지 않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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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2022년 결산배당 결정 1,450원, 주식매수소각 3,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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