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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2023년) 전기료 kWh당 13.1원 인상결정, 가스는 '동결'

콜리koly 2022. 12. 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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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콜리입니다.

내년부터 전기요금이 킬로와트시(㎾h)당 13.1원 오릅니다. 이에 따라서 4인 가구의 월평균 전기요금은 약 4022원 늘어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를 확정해 발표하였으며. 이번 전기요금 인상률은 9.5%입니다.

보다 자세한 뉴스는 기사본문을 참조하세요.

https://www.msn.com/ko-kr/money/topstories/%EB%82%B4%EB%85%84-%EC%A0%84%EA%B8%B0%EB%A3%8C-kwh%EB%8B%B9-13-1%EC%9B%90-%EC%9D%B8%EC%83%81-%EA%B0%80%EC%8A%A4%EB%8A%94-%EB%8F%99%EA%B2%B0/ar-AA15NsGr?ocid=winp1taskbar&cvid=32e72ccd89744aeb8c1165b79acdb34d

 

내년 전기료 kWh당 13.1원 인상…가스는 '동결'

내년부터 전기요금이 킬로와트시(㎾h)당 13.1원 오른다. 이에 따라 4인 가구의 월평균 전기요금은 약 4022원 늘어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 1분기 연

www.msn.com

 

기사에 대해서 주관적인 의견은 첨언하면,

콜리는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로서 국내 주식시장뿐 아니라 미국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한국전력이 정부가 대주주이기 때문에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한전의 수익구조에 가장 기본이 되는 전기요금을 시장에 맡기지 못하고 인위적으로 조정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며 기업의 지배 대주주로서의 횡포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전기료를 시장의 자율적 결정에 맡기지 못하고 정부가 인위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마음에 안 들지만 정부에게 욕해주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한국전력을 정상화시켜서 한국전력의 일반투자자들에게도 주가상승과 배당금지급의 투자이익을 받을 수 있도록 이 기업을 정상화시켜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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