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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지속과 경제침체등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2023년, 2024년이다.
금융감독당국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을 덜어주는 상생금융에 동참해 달라고 은행권에 당부한 가운데 4대 은행(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이 오는 6일까지 소상공인 107만여 명에게 8천284억 원의 이자를 환급하기로 결정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이자 환급 대상은 2023년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 임대업 제외)이며, 대출금 2억 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 원의 캐시백을 지원한다. 이자 납부기간이 1년 미만인 고객에 대한 캐시백도 매분기 종료 후 해당 월의 다음 달에 진행된다.
이와 같은 지원책에 해당하지 않는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불만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어려운 경제상황에 고금리 이자를 납부하기 버거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줄도산을 하게 되는 상황은 이나라 경제를 심각하게 망가트릴 수 있기에 고심하여 낸 정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쪼록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가 살아나서 더욱 활기찬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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