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3일 화요일
금일 한국 증시는 상승을 하였는데 미국과 중국을 다 살펴야 하는 상황이라 주가가 미국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중국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딱 중간에서 어정쩡하게 옆으로 게걸음을 하고 있는 듯하다.
요즘은 미국, 일본이 너무나 부러운 상황이다. 한국증시 자체의 문제가 있는 것인지 중국의 영향으로 인하여 억눌리는 것인지 한국 증시는 매우 답답한 모습니다.
오늘 중국증시가 약간 상승으로 돌아서서 그런가 한국증시는 조금 반등을 하는 상황이다.
오늘의 국내증시
오늘의 국내증시 동향
코스피/코스닥 지수차트
코스피, 코스닥 지수 모두 하락은 멈춘 상태이다. 상승을 좀 해주면 좋을텐데 현재는 아쉬운 상황인 것 같다.
콜리koly의 금일 주식계좌 평가손익
오늘의 평가손익 : +499,427원
일별 주식계좌 평가손익
- 2024년 주식계좌 평가 손익 : -1,328,367원
당일 매매종목
# 1/23일 매매내역
오늘은 이차전지, 반도체 모두 조정을 받는 상황이었다. 반도체 업종은 어제는 급등을 하였는데 오늘은 일부 종목들이 급등이 나왔고 전반적으로는 조정을 보인 날이었다.
HB솔루션이라는 종목이 장중에 +20% 이상 급등이 나와서 매도를 하였으며 이후 거의 상한가에 도달하는가 싶었지만 마감은 +14.56% 상승으로 마감을 하였다.
자꾸만 보유중인 반도체 종목들만 익절을 하는 것 같아서 비슷한 규모이며 재무나 실적도 엇비슷한데 아직 주가의 상승이 나오지 않은 지앤비에스 에코를 추가매수를 했다.
작년 7월에 매수를 하였는데 무상증자인지도 모르고 매수를 하였고 이후 권리락이 나오면서 주가의 변동성이 크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우연찮게도 급등하면 분할매도를 하고 다시 조정이 오면 분할매수를 하면서 수차례 차익매매를 하였다. 이후, 작년 10월, 11월에 조정을 받으며 -20% 이상의 손실구간을 버텨냈고 그렇게 기다리다 보니 올해 연초에 다시 급등이 나오고 있다.
오늘 최고 거래량에 상한가 근처의 고점까지 갔다오며 윗꼬리를 길게 만든 상황이라 이후 조정을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거의 고점에 매도가 가능했으니 주가가 조금더 하락하여 7천 원 아래로 내려와 주면 다시 매수의 관점에서 조금씩 분할매수의 기회를 다시 노려봐야겠다.
매매는 참 잘되었던 종목인 것 같은데 매매금액이 적었던 종목이라 수익금은 얼마 안 된다. 수익 내는 좋은 매매연습을 한 종목이다. 이후에도 이런 느낌으로 종목을 찾고 매매하고 그렇게 추가적으로 좋은 매매를 해나갔으면 좋겠다.
보유종목의 상황
◎ 보유비중이 큰 종목 순
오늘은 실적이 우량함에도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조정을 하던 금융, 증권, 보험, 자동차 업종의 주가가 상승이 많이 나왔으며 금융주의 상승이 눈에 띄는 날이었다. 보유비중을 크게 가져가던 금융지주의 상승률이 좋아서 오늘은 시장의 상승보다 계좌의 상승률이 좋게 나왔다.
금융지주들이 배당정책을 바꾸면서 기말배당을 아마도 선 공시를 한 이후에 배당을 실시하는 것 같다. 3월 이전에 기말배당기준일이 잡히고, 분기배당 기준일도 거의 함께 잡힐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조금만 더 버티면 기말배당과 3월 분기배당을 연이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다. 그래서 주가가 조금 오른 것인가는 모르겠다.
◎ 수익률이 높은 순
보유종목의 수익률은 높게 가져가는 것이 참 힘든 일인 것 같다. 무작정 들고 가면 높은 수익률도 나오겠지만 한편으로 또 손실이 높은 종목도 나올 테니 어떻게 관리를 하면서 가져가야 좋은 수익률을 보이면서 수익 나는 매매도 잘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이다.
◎ 수익률이 낮은 순
수익률이 안 좋은 종목들이다. 오늘은 GS건설을 한번 살펴보면,
2022년 한국증시가 하락하면서 동 종목도 하락을 할 때 재무상태도 괜찮고 배당수익률도 좋은 편이어서 하락기에 계속 분할매수를 하면서 버티어 나갔었는데 작년 5월경에 아파트 공사현장의 붕괴사고가 발생하면서 주가가 순식간에 -20~30% 정도 갭하락이 나왔다.
포기하는 심정으로 내버려 두고 있는 종목인데 그나마 15,000원을 기준으로 심각하게 하락을 하지는 않고 있으며 건설주의 대장격인 현대건설을 주가흐름을 보면 현대건설 역시 주가 상승의 힘을 전혀 찾아볼 수 없고 GS건설이 하락이 더 심하기는 하지만 현대건설의 주가하락도 좋지 않은 모습이어서 지금은 건설주가 힘든 시기를 지나가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GS건설도 현시점이 바닥부근으로 볼 수도 있다고 믿고 있다.
GS건설의 공사현장 붕괴사고에 앞서, 또 한 번의 사고였던 현대산업개발의 주가흐름을 보면 사고발생 후 약 1년 6개월 이상이 흐른 이후 현재는 주가가 정배열 상승을 진행 중이다. GS건설 또한 사고로 인한 손실이 막대하겠지만 건설 대장주 그룹에 속하는 종목이라 올해 하반기 정도가 되면 상승의 힘을 나타내지 않을까 싶다.
적자, 적자, 적자 기업이 아니라면 이미 손실이 크게 발생한 종목은 손절보다는 끈질기게 보유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 콜리koly는 주식투자 전문가가 아니며 수익을 잘 내지 못하는 초보입니다.
- 다만 주식투자의 기록을 꾸준히 남기며 미래에는 실패보다는 성공하는 매매를 하기 위해 단련하는 중입니다.
- 매매일지에 언급되는 종목들은 투자권유가 절대 아니며 타인의 투자를 무작정 따라 하시면 손실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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