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1 한창제지 손절후 SK텔레콤 추가매수

SK텔레콤 (017670)

 

안녕하세요. 콜리koly입니다.
2023-04-11(화) 기업의 실적이 좋지 않아 주가 반등의 기대감이 적은 한창제지를 일부 손절하여 고배당주인 SK텔레콤으로 교체 매수를 하였습니다.
SK텔레콤을 추가 매수한 내역에 대하여 기록합니다.

 

1. 거래내역 및 잔고

2023년 전체매매내역을 기록합니다.

매수거래일	매수가격	매수수량	매도거래일	매도가격	매도수량
2022-04-15	58600	2
2022-05-16	59500	1
2022-05-24	56600	1
2022-07-20	53100	1
2022-10-11	48900	1
2023-01-12	46050	1
2023-01-13	45950	1
2023-02-16	45200	1	2023-03-21	48800	1
2023-04-11	47600	4

 

종목 매매 내역

• 종목명 : SK텔레콤 (017670)
• 매수가 : 47,600원
• 매수량 : 4주

매매 후 보유잔고

• 보유 수량 : 12주 (+4)
• 평균단가 : 51,475원
• 잔고평가액 : 573,000원
• 손익금액 : -44,700원
• 잔고수익률 : -7.24%

23년 매매 누적 수익

• 매도금액 누적 : 48,800원
• 매도수익 누적 : 3,600원

 

2. SK텔레콤 매매 사유

2-1. 매수사유

SK텔레콤은 분기배당주로 분기마다 주당 830원의 배당을 실시 중입니다. 2022년의 경우 매분기 830원씩 배당을 실시하였으며 연간 3,320원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주가 47,750원으로 배당률을 계산하면 +6.95%로 매우 높은 배당률이 확인이 됩니다. 

SK텔레콤의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1주씩 추가 매수를 하였었는데 주가가 더 이상 하락하니 않고 횡보 중이라 조금 더 수량을 늘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터에, 보유 중인 종목 한창제지가 주가 반등도 없고 또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없으며 배당 또한 매우 적어 장기 보유하였을 시에 전혀 메리트가 없는 상황인 종목이 되었습니다. 

현재 보유종목 중 최우선적으로 정리해야 할 종목으로 보여서 곰곰이 생각하던 중 한창제지의 주식을 일부 정리하여 SK텔레콤으로 갈아타기를 하면 배당이익측면에서 그리고 주가의 상승기대감 이 두 가지가 적절하게 취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 한창제지를 일부 손절하고 SK텔레콤을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2-2. 매수포인트

SK텔레콤 주가차트 및 매매포지션

우선은 현재주가 기준으로 거의 7%에 달하는 시가배당률은 보고서 매수를 하였고 현재 주가의 위치를 보면 120일 주가이평선을 돌파하고 주가가 5만 원 위로 올라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가지고 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3.  SK텔레콤 요약 재무정보

SK텔레콤 요약 재무정보

SK텔레콤의 재무제표를 보면 우선 가장 중요한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꾸준하게 좋습니다. 아마도 지난 수십 년간 수치는 한 번도 문제가 발생한 적 없이 안정적인 실적을 내주었을 것입니다. 우선 실적을 믿고 가는 SK텔레콤입니다.

그리고, 부채비율이 2021년부터 전년보다 급격하게 높아졌는데 이 이유는 그 해에 SK텔레콤에서 SK스퀘어를 인적분할하며 SK스퀘어가 상단 한 자산을 가지고 신설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이 분할되면서 SK텔레콤의 부채비율이 높아진 것은 좀 걸리지만, SK텔레콤은 또 꾸준하게 수익을 낼 것이니 아마도 3~5년 정도 후에는 다시 100% 미만의 부채비율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때쯤 되면 자산가치도 증가하면서 주가도 상승을 하겠죠.

배당금도 꾸준하게 고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 주가의 변동이 있어 조금 위험성은 존재하지만 사실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는 이 종목을 저점에 매수하고 꾸준하게 들고 가면 은행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장기간 배당으로 수익을 챙기다가 어느 순간 주가가 생각 외로 크게 급등을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때는 주식을 매도하여 주가차익을 실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은행예금 수익률 이상을 바라보고 매수를 하는 종목이니 몇 년 치 은행이자 수익률을 순간 벌 수 있다면 그만 만족하고 매도하는 것도 아주 좋은 투자 방법이 될 수 있으니까요.

 

6. SK텔레콤 매매전략

지금까지는 SK텔레콤의 주식이 거의 없고 또 주가가 하락하는 국면에 한주씩 매수를 하면서 수량을 늘려왔기에 주가가 반등을 하는 경우 저점에서 매수한 1주 만을 매도하면서 이익을 취하곤 하였었습니다.

SK텔레콤은 대략 최대 20주 정도를 평균적으로 보유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4주를 매수하면서 총잔고가 12주가 되었네요.

이제 수량이 좀 증가 한 만큼 주가가 반등을 한다면 매매단위를 2주로 늘려서 매매를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주가의 상승하락 파동에 따라서 분할매매를 하면 연간 십여 차례의 매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매매단위를 2주로 가정하면 1회 차익매도 시에 대략 5천 원 이상의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연간 5만 원 정도의 매매수익을 올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평균 보유수량이 12주로 가정을 하면 배당수익으로 세금공제 후 33,700원의 배당수익을 올릴 수가 있네요.

합하면 대략 83,700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가 있게 되는데 보유한 12주의 매수 가는 현재 617,700원이 소요되었습니다.

연간 평균적으로 62만 원 정도를 투자하여 83,700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13.5% 정도의 연간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대략 이 정도 수익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나쁘지 않은 수익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오래도록 SK텔레콤에서는 이와 같은 수익을 꾸준히 발생시킬 수 있도록 가끔씩 매매방법이나 보유수량을 증가 혹은 감소 그리고 매매단위도 변경을 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매매를 하면서 계획과 경험으로 조금씩 수정을 해나간다면 더욱 최적화된 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조정이 될 것입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고배당주는 주로 이런 식의 매매전략을 적용하면서 보유 중입니다. 요즘은 이차전지의 독주가 워낙에 강하니 시장의 자금이 모두 이차전지 쪽으로 쏠리며 그 외 종목들은 오히려 슬금슬금 주가가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시간이 경과하고 나면 점차 우량하지만 주가가 못 오른 종목으로도 관심이 옮겨오면서 주가는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라고 믿으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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