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4 종목매매내역 - 기업은행 매도

기업은행 (024110)

 

안녕하세요. 콜리 koly입니다.

2022-11-24(목) 종목 매매내역입니다.

 

종목 매매내역은 차트상에 매매내역을 표기하였고 매매 사유와 종목에 대한 주관적 관점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종목 매매 내역

매매종목명 : 기업은행 (024110)

매도가 : 11,050원

매도량 : 10주

매매차익 : +7,500원 (+7.28%) (매매수수료, 세금 공제 안된 차익입니다.)

 

*매매 사유

기업은행은 주가가 폭락하기 직전 수준까지 굉장히 많이 반등을 하였습니다. 보유 수량의 일정 부분을 익절 매도를 하였습니다.

 

* 매매 후 보유잔고

보유 수량 : 70주

평균단가 : 10,423원

잔고수익률 : +6.02% (보유평잔도 수익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22년도 거래금액이 현 보유잔고 금액보다 크며, 차익실현 금액도 현재 보유잔고 수익금보다 크기 때문에 기업은행은 22년도 수익률이 굉장히 우수한 상황입니다.)

 

* 이 종목의 일봉/주봉/월봉 차트

기업은행은 22년 6월 하락을 모두 회복하였고 주가가 하락하기 직전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주가가 급락을 하면서 추가 매수하였던 수량을 이제 거의 모두 익절 매도를 한 셈입니다. 느리지만 꾸준히 주가의 상승세가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전고점의 매물대에 진입을 했으므로 주가가 잠시 시간적으로 조정을 받고 이후 방향을 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업은행 일봉차트

 

기업은행 주봉차트

 

기업은행 월봉차트

 

* 이 종목의 실적 - 재무제표

기업은행 재무제표

 

*종목에 대한 주관적 관점

영업실적 및 재무적인 부분

기업은행의 영업실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및 23년에도 고금리는 계속 유지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기업은행의 실적 전망도 좋게 작용할 것으로 봅니다.

 

회사의 성장성 부분

금융산업은 성장성이 둔화되었다고 평가하며 낮은 PER를 적용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보는기업은행은 꾸준히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고성장은 아니라도 중간 정도의 성장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익의 성장률 측면에서는 크지 않겠지만 그 이익 증가 금액 자체로는 매우 큰 금액이기 때문에 이렇게 큰 규모의 기업이 매년 이익이 수천억씩 늘어나고 있는 것은 분명 성장하고 있는 것이지 성장이 멈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최근 고금리 기조이기 때문에 23년도 또한 올해보다는 더욱 성장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점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니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보아 주세요.

 

회사의 안전성 부분

기업 자체의 실적도 꾸준히 안정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분 구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대주주는 대한민국 정부이며 소유지분율은 63.74%입니다. 정부가 주인인 기업은행은 주주이익을 훼손하면서 망할 일은 없을 것이라 볼 수 있겠으며 더욱이 꾸준한 영업실적을 내고 있으므로 미래의 전망도 매우 안정적입니다.

안정성 부분은 상장기업 중에서 거의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봅니다.

 

배당 부분

기업은행은 성장주로 평가되지 않으며 그렇게 주목받는 종목은 아닙니다. 그래서 주가가 아직 저렴한 편이고 주가의 변동폭도 작은 편이지만 기업의 이익이 매년 증가하고 절대 이익금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배당금은 해마다 계속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당기순이익의 증가가 작년 대비 5~10% 정도 증가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니 배당금도 작년 대비 비슷하게 증액되어 850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해 봅니다.현주가 11,000원으로 시가 배당률을 계산해보면 대략 7.7% 수준이 되겠네요.

 

주가전망에 긍정적인 부분

22년도에는 기준금리가 급격히 올랐으며 예대마진의 크기가 이익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은행주에 있어서는 기준금리 인상은 매우 좋은 상황입니다. 23년에는 올해보다 더 이익전망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당연히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을 할 것으로 봅니다.

 

주가전망에 부정적인 부분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국내 경기의 불황 또는 이로 인한 기업 파산 등의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은 은행업만 불똥이 튀는 게 아니라 국내 경제 시상 자체가 휘청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항상 시장에는 이런 비관론이 있으며 이런 가능성을 부정할 수만 없는 현재의 상황이 이 기업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