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투자목적 및 투자 스타일
2024년 2월 23일 현재 보유수량 : 40주
하나금융지주는 수년간 꾸준하게 수 조원의 수익을 만들어내는 한국의 3대 은행인 하나은행을 지배하는 금융지주사이다.
KB금융, 신한지주에 이어 금융업 시가총액 3위의 대형 금융지주사이며 시가총액은 3위지만 배당수익률은 오히려 KB금융과 신한지주보다 높아서 배당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단연코 최고의 주식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상장 금융지주사나 은행들은 극심한 저평가 상황에 있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사업의 성장성에 한계가 있어 더이상 외형확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인식으로 이들 종목은 배당수익 빼면 초과수익을 얻을 것이 없다는 인식 때문에 이들 종목에 투자를 기피하기 때문에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라고 본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하나금융지주의 보유지분율이 현재 70.31% 에 이르며 이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배당수익이 꾸준하게 나오는 하나금융지주를 매우 매력적인 종목으로 인식하고 있는듯하다. 이는 KB금융, 신한지주도 마찬가지이다.
본인 또한 하나금융지주를 장기적 관점에서 배당수익을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
1. 하나금융지주 주가정보(일부정보 2022년 결산기준)
현재가 | 58,900원 | 매출액 | - |
시가총액 | 17조 2,198억원 | 영업이익 | 4조 7,365억원(2023년 결산) |
상장주식수 | 292,356,598주 | 당기순이익 | 3조 4,982억원(2023년 결산) |
외국인지분율 | 70.31% | 자산총계 | 568 조원 |
PER | 4.03 | 부채총계 | 531 조원 |
PBR | 0.38 | 자본총계 | 37 조원 |
배당금 | 3,400원 | 부채비율 | 1,420% |
시가배당률 | 5.77% |
2. 하나금융지주 주가차트
2022년과 2023년의 전고점을 훌쩍 뛰어넘어 버렸다. 현재 주가는 최고가 상태이며 최근 급등후 고가권에서 주가가 횡보조정을 잘 받고 있다고 보인다.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의 거의 직접적인 관리하에 놓일 종목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높게 가져가며 배당 및 자사주 소각을 꾸준하게 발표하면서 주가도 상승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들 종목의 PBR이 낮은 이유는 벌어들이는 순이익을 주주에게 높은 비율로 환원하지 않아 그 순이익이 계속 잉여금으로 축척이 되면서 자본이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ROE, PBR이 낮아지는 효과가 만들어진것이라고 본다.
ROE를 높이려면 신사업을 벌려 자본대비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여 자본대비 수익률을 증가시켜야 하지만 금융업의 특성상 전방위적인 사업확장은 불가하기에 현실적으로는 배당증가 및 주식소각의 방법으로 주주환원을 늘리며 순자본이 줄어들면 ROE가 자연스럽게 개선이 되고, 또한 주가가 상승을 하면 저 PBR 역시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방향으로 가리라 본다.
이번에 정부에서 저평가르 개선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으므로 분명 주가는 한단계 점프를 할 것으로 보며 주가에 더욱 탄력이 붙으면 오버슈팅이 나와 주가가 생각보다 높게 상승을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3. 배당
3-1 배당정책 : 분기 배당, 기말배당을 더 높게 지급하는 정책 시행중
배당실시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연합계 |
2023년 | 600원 | 600원 | 600원 | 1,600원 | 3,400원 |
4. 자사주 소각
꾸준한 자사주 소각 결정을 발표 중이며 최근 자자주 소각 결정은 다음과 같다.
2024년 1월 31일 : 6,479,481주 소각결정 공시 ▶관련공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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