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경험담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1년경과 수익

콜리koly 2024. 1. 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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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일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포스팅하면서 약 3개월정도가 지난 2022년 12월 27일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2023년 1월부터 11월 중순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을 하며 열심히 달려온 결과를 공유해 봅니다.

(연말에는 업무가 바빠서 포스팅을 하지 않았네요. 연말엔 본업에 충실해야 해서요)

◎ 애드핏 광고수익 => 6,571원

애드핏 광고수익 2023년
애드핏 광고수익 2023년

◎ 애드센스 광고수익 => 206.36 USD

애드센스 광고수익 2023년
애드센스 광고수익 2023년

2023년 하반기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응원관리하는 수익 부분이 생성되었으며 독자가 블로그가 유익하였다고 생각되면 자유롭게 구독료를 지불할 수 있는 항목이 생겼는데 저는 이것은 설정을 해두었지만 전혀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매우 유익한 글을 작성하는 인지도 있는 블로거들에게나 수익이 발생할수 있는 그런 수익항목이라고 보입니다.

2023년 4월~5월부터 다음노출 저품질이 발생하였고 곧 저품질 해결은 하였으나 노출도는 좀처럼  올라오지 않아 노출도 증가도 없고 수익도 잘 안 나오는 그런 기간을 오래도록 보냈습니다.

블로그 수익화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시작을 했지만 지난 1년간의 성적표는 초라한것 같습니다.

다만, 1년정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경험하게 된 것은 꾸준히 읽히는 글이 어떤 것인지 조금 감을 잡을 수는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2024년에는 새롭게 도전을 하면은 될것도 같기는 한데, 사실 부단한 노력을 했던 것을 다시 해보려니 엄두가 나지는 않습니다.

개인별로 능력치는 다르고 글쓰는 감각이 다르기에 훨씬 좋은 성과를 내시는 블로거들도 많겠지만 아마도 저의 성적표 정도가 블로그에 도전하는 많은 블로거들의 평균치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블로그로 수익내기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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