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일 화요일
새롭게 한 해를 시작하며 주식시장의 첫 거래일이었습니다.
오늘은 오전 9시 개장이 아닌 10시에 개장이 되었습니다.
목차
오늘의 국내증시
오늘 증시는 약세로 출발하였으나, 오후가 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상승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거래량이나 거래대금은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KOSPI - 대형주
KOSPI - 중형주
KOSPI - 소형주
작년 10월말 이후 코스피 상승흐름의 주도는 대형주가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12월은 대형주가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금일 79,600원이 되면서 KOSPI 지수와 비교를 해보면 약 3천 포인트 정도와 버금가는 주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증시의 주도는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반도체 업종이 증시를 주도하는 모습이며, 오늘도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은 종목별로 매우 강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콜리koly의 금일 주식계좌 평가손익
오늘의 평가손익 : -21,758원
일별 주식계좌 평가손익
- 2024년 매매누적 손익 : -21,758원
당일 매매종목
# 1/02일 매매내역
반도체 업종의 상승이 좋아서 금일 상승폭이 크게 나온 보유종목들을 조금씩만 매도를 하였습니다.
건설주는 너무나도 시세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결국 한 번은 시세를 내줄 것으로 믿으며 GS건설을 조금만 추가 분할매수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평가
오늘 시장의 주도주는 반도체업종이었던것 같습니다.
오후 들어 삼성전자가 상승으로 방향을 정하고 움직이니 소부장들은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면서 급등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오늘의 상승이 내일의 상승으로 계속될지는 알 수 없으니 보유 종목 중 아주 조금씩만 매도를 하였습니다.
2023년 주식투자 평가에 대한 정리를 하지는 않았는데 매매에 있어서는 약 -20만 원 정도의 손실을 본 것 같으며, 배당으로 약 12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냈고 보유주식 융자에 대한 이자비용이 대략 -80만 원 정도의 손실이 발생하며 2023년 한 해의 전체 수익은 약 10 ~20만 원 정도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2023년은 KOSPI, KOSDAQ 모두 연초대비 연말의 지수가 +10% 이상 상승을 하였는데 개인적인 투자수익률은 너무 저조하였습니다.
시장의 수익률을 이겨보고자 하는것이 저의 작은 목표인데 쉽지가 않습니다.
2024년에는 시장수익률을 이기는 투자를 해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콜리koly는 주식투자 전문가가 아니며 수익을 잘 내지 못하는 초보입니다.
- 다만 주식투자의 기록을 꾸준히 남기며 미래에는 실패보다는 성공하는 매매를 하기 위해 단련하는 중입니다.
- 매매일지에 언급되는 종목들은 투자권유가 절대 아니며 타인의 투자를 무작정 따라 하시면 손실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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