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3일 금요일
오늘의 주식계좌 평가손익에 대하여 글을 작성을 합니다.
목차
오늘의 국내증시
어제와 오늘 이일에 걸쳐 국내시장이 강하게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동결 발표로 시장에서는 이제 금리인상은 실질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2일간 반등은 꽤 컸지만 9월, 10월의 하락폭이 워낙 크게 나와서 아직도 중장기 이평선의 하단쪽에 지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콜리koly의 금일 주식계좌 평가손익
11/2~11/3 평가손익 : +1,025,780원
- 세부내역(전일대비) -
- 잔고 매수총액 : 50,574,635원 (-26,250원)
- 잔고 평가액 : 41,219,630원 (+981,080원)
- 잔고 수익평가액 : -9,355,005원 (+1,007,330원)
- 잔고 평가 수익률 : -18.5% (+2.0%)
- 보유종목 : 159 종목
- 23년 누적 매도금액 : 145,460,147원 (+201,900원)
- 23년 누적 실현수익 : -5,258,095원 (+18,450원)
일별 주식계좌 평가손익
- 2023년 매매누적 손익 : -2,571,287원
일별 주식계좌 투자수익률
# 이 화면에서 조회되는 수익률은 배당수익이 포함된 것 같으며, 증권담보 대출이용 이자비용이 매월 1일 빠져나가는데 그 부분도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당일 매매종목
# 11/02일 매매내역
# 11/03일 매매내역
11월 들어 증시가 상승하고 계좌의 평가수익도 증가하는 상황에서 일부 종목을 조금씩만 매매를 했습니다.
증시가 또 언제 어떻게 상승과 반등을 할지 알 수는 없는 상황이라 그간 큰 하락에 비하면 상승폭은 미미하지만 그래도 상승이 있을 때 조금이나마 수익실현은 필요하다는 그런 개념으로 조금이나마 수익실현을 했습니다.
마무리
지난 9월, 10월의 하락이 꽤나 크게 발생을 하였던지라 11월에 들어서면서 바닥에서 강한 반등은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바닥에서 반등은 며칠째 이루어지고 있지만 바닥 거래량 증가가 눈에 띄게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추세적인 상승으로 갈것인지는 조금 의심이 간다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11월~ 12웰에는 고배당주들이 적잖이 주가시세를 내주는 것 같았습니다.
보유종목 중 고배당주의 비중이 높은 만큼 배당기준일 이전에 수익실현을 할지 아니면 장기적 보유관점으로 갈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주가의 반등에 따른 분할 매도 수익실현은 가능하면 느리게 대응을 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코스피의 중장기 이평선이 위치한 2,500포인트에 근접하게 지수가 상승을 한다면 그 시점부터는 익절매도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예정입니다만, 거기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절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또 지루한 인내와의 싸움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말 산타랠리가 화끈하게 와 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콜리koly는 주식투자 전문가가 아니며 수익을 잘 내지 못하는 초보입니다.
- 다만 주식투자의 기록을 꾸준히 남기며 미래에는 실패보다는 성공하는 매매를 하기 위해 단련하는 중입니다.
- 매매일지에 언급되는 종목들은 투자권유가 절대 아니며 타인의 투자를 무작정 따라 하시면 손실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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