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오늘의 주식계좌 평가손익에 대하여 글을 작성을 합니다.
목차
오늘의 국내증시
금일 국내증시는 코스피가 약간 상승을 하였으나 삼성전자가 상승을 이끌며 지수만 간신히 상승을 시켰으며 중소형주는 하락이 많아서 하락종목의 수가 더 많았습니다.
또한, 코스닥은 코스피의 중소형주 지수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서인지 -1.4% 하락을 하는 하락장세를 보였고 역시나 하락종목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하락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콜리koly의 금일 주식계좌 평가손익
오늘의 전일대비 평가손익 : +322,310원
- 세부내역(전일대비) -
- 잔고 매수총액 : 45,583,045원 (-210,650원)
- 잔고 평가액 : 37,705,130원 (+74,860원)
- 잔고 수익평가액 : -7,877,915원 (+285,510원)
- 잔고 평가 수익률 : -17.3% (+0.5%)
- 보유종목 : 155 종목 (+2 종목)
- 23년 누적 매도금액 : 139,008,817원 (+477,800원)
- 23년 누적 실현수익 : -5,382,495원 (+36,800원)
일별 주식계좌 평가손익
- 2023년 매매누적 손익 : -1,202,090원
일별 주식계좌 투자수익률
# 이 화면에서 조회되는 수익률은 배당수익이 포함된 것 같으며, 증권담보 대출이용 이자비용이 매월 1일 빠져나가는데 그 부분도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당일 매매종목
# 10/18일 매매내역
오늘 매매종목은 10 종목이나 되지만, 매매금액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이 좋지는 않았지만 보유종목들이 급등이 나오는 종목들도 있어서 조금씩 수익실현을 하였고 또한 아직 지수자체가 많이 하락을 하여 있는 상황이라 일부 낙폭이 큰 종목들을 또한 조금씩 매수를 했습니다.
마무리
상반기에 이차전지 업종의 대장주들이 국내 주식시장을 완전히 장악하며 그들만의 리그를 펼쳤었는데 이제 시장의 질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이차전지 업종은 성장세가 강하여 미래전망은 좋다고 하지만 이미 고점대비 대부분의 이차전지 종목이 반토막이난 상황이라 이차전지 업종의 제반등은 생각보다 쉽지 않고 시간이 상당히 소요될 수 있다고 봅니다.
빨라도 올해는 지나가고 내년 봄 정도가 되어야 과거의 급등과 폭락의 기억이 희미해지며 재차 실적상승을 이유로 주가가 상승탄력을 받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시장의 상황에서 다행스럽게도 저의 주요 보유종목군인 금융업종의 유의미한 상승이 나타나고 있어서 반가운 상황입니다.
기업은행이 코로나위기 이후로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금융지주, 은행주들이 최근 2개월이상 주가가 상승추세로 방향을 잡고 진행 중이며 기업은행과 JB금융지주가 52주 신고가를 계속 경신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은행주는 만년 저 PER, 저 PBR 주 이지만 그래도 연간 수조 원 단위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내고 있는 실적이 너무나 어마무시한 종목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주가상승이 안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대부분의 금융지주, 은행주는 배당이 5% 이상에 10%까지도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재차 시작한 주식투자에서 한번도 배신받지 않고 안정적인 매매와 배당수익을 얻은 종목은 금융지주와 은행주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실적과 배당에 대한 믿음은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더욱 집요하게 매집해 나갈수 있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연초에도 시장의 주도주가 없었을때 금융지주가 크게 급등을 하길래 너무 설레발을 쳤던 기억이 있는데 그 이후로 시장에서 소외되며 힘들게도 하였지만 길게 보면 그래도 믿을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처는 막강한 실적과 두둑한 배당을 꾸준히 줄 수 있는 기업인 것 같습니다.
저는 금융주는 꼭 일정부분 보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으며 금융지주, 은행주 몇 종목 안되기 때문에 골고루 다 담아 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제가 제주은행과 JB금융지주를 제외하고는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JB금융지주는 주가가 상승하며 익절을 해버린 상황이라 보유주식은 없지만 주가가 다시 내려와 준다면 다시 재매수를 하고 싶네요.
이익을 내주는 종목은 계속적으로 잘 관리를 해나가면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수익 내는 투자자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콜리koly는 주식투자 전문가가 아니며 수익을 잘 내지 못하는 초보입니다.
- 다만 주식투자의 기록을 꾸준히 남기며 미래에는 실패보다는 성공하는 매매를 하기 위해 단련하는 중입니다.
- 매매일지에 언급되는 종목들은 투자권유가 절대 아니며 타인의 투자를 무작정 따라 하시면 손실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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