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내역/실전매매내역

2023-01-12 매매종목 - SK텔레콤 매수

콜리koly 2023. 1. 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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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017670)

 

안녕하세요. 콜리 koly입니다.
2023-01-12(목) 종목 매매 내역입니다.

(종목 매매내역은 차트상에 매매내역을 표기하였고 매매 사유와 종목에 대한 주관적 관점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1. 거래내역 및 잔고

종목 매매 내역
  • 종목명 : SK텔레콤 (017670)
  • 매수가 : 46,050원
  • 매수량 : 1주
매매 후 보유잔고
  • 보유 수량 : 7주 (+1)
  • 평균단가 : 54,479원
  • 손익금액 : -60,500원
  • 수익률 : -15.75%

2. 매매 사유

SK텔레콤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어 추가적인 매수를 하였습니다. 주가하락에 따른 주가상승 차익이 주목적이며 고배당주이기에 현 가격대에서는 배당을 목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SK텔레콤은 성장성은 죽었다고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국내에서 시장 지배력이 매우 강한 1등 통신업체로 B2C 사업을 통하여 꾸준하게 현금을 창줄하고 있는 매우 안정적인 기업입니다.
현재 분기배당을 실시 중이며 21년에 액면분할을 하여서 공시정보에 나타난 1주당 배당금을 보면 착오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액면분할된 현재의 주가로 환산하여 공시정보를 참조하여야 하며 네이버에 나타난 주당배당금 정보는 친절하게도 환산된 배당금정보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SK텔레콤 분기배당금
SK텔레콤 분기배당금

액면분할 이후, 22년에는 분기배당을 실시하며 매분기 83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보통 국내 기업은 기말배당을 실시하며 반기배당이나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들은 기말배당을 분기나 반기배당보다 조금 더 지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소한 4분기 배당금으로 830원은 실시 할 것은 분명하다고 볼 수 있으니 22년 연간 배당금 총액은 무려 1주당 3,320원이 됩니다. 오늘의 주가 45,900원으로 시가배당률을 계산해 보면 연 7.23% 의 배당률이 되네요.

SK텔레콤이라는 기업이 워낙에 안정적이라 볼 수 있으니 현 가격대에서는 배당수익률만을 바라보고 투자를 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시간이 흘러 배당수익률 이상의 주가 상승이 일어난다면 매도를 한다면 추가수익을 더 얻을 수도 있겠죠.

이런 관점에서 매수를 하였으며 주가 5만 원 아래에서는 꾸준히 한주씩 추가로 매수를 해보겠습니다.

3. 기업 정보 및 재무정보

SK텔레콤 기초정보

SK텔레콤 기업정보
SK텔레콤 기업정보

SK텔레콤 주주현황

SK텔레콤 주주현황
SK텔레콤 주주현황

SK텔레콤 연결대상 회사 현황

SK텔레콤 연결대상 회사 현황
SK텔레콤 연결대상 회사 현황

SK텔레콤 포괄손익계산서

SK텔레콤 포괄손익계산서
SK텔레콤 포괄손익계산서

SK텔레콤 재무상태표

SK텔레콤 재무상태표
SK텔레콤 재무상태표

SK텔레콤 현금흐름표

SK텔레콤 현금흐름표
SK텔레콤 현금흐름표

4. SK텔레콤 주가전망

SK텔레콤 월봉차트
SK텔레콤 월봉차트

위의 SK텔레콤 월봉차트를 보면 현재 주가의 위치는 박스 하단을 뚫고 내려왔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주가폭락 시절을 제외하면 거의 주가의 하단구간에 위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은 글로벌 경기가 침체가 되고 있고 역시 세계증시도 폭락을 한 후 아직은 증시가 회복을 하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이런 증시 침체상황에 따라서 SK텔레콤의 주가도 기업의 가치보다 주가가 더 하락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SK텔레콤은 매우 우량한 기업으로 누구도 이 기업이 가까운 미래에 어떤 최악의 상황이 온다고 예측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도 돈을 잘 벌고 있고 현재도 그러하며 미래에도 역시 돈을 잘 벌고 있는 우량기업일 것입니다.

현재 주가대비 배당금 지급액이 7%를 상회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만큼 주가급등으로 인한 단기간의 시세차익을 바라보고 주식을 매수하기보다는 꾸준히 배당을 받을 것이라는 자세로 주식을 매수해 나가면 시간이 지나면서 배당과 주가 상승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분명히 잡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SK텔레콤은 작년부터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어 주식을 보유하면서 분기마다 배당을 받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점점 분기배당을 지급하는 쪽은 변하고 있습니다. 분기배당을 지급받으면 주식을 장기보유할 수 있는 에너지를 분기마다 보충해 주기 때문에 특히 고배당주의 경우에는 시세에 연연하지 않고 기업을 믿으며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건전한 주식투자를 하며 수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국내 대표 3사 통신주들이 전부 주가의 움직임이 굉장히 무거운 편인데요. SK텔레콤도 역시나 주가의 움직임은 느린 편이라 작년의 고점을 돌파하는 상승이 나오기 위해서는 국내증시가 재차 3천을 넘어서는 상황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종목은 너무 큰 주가차익을 바라보기보다는 배당과 배당수익 정도의 시세차익을 추가로 얻어 보겠다는 마음으로 적절한 게 투자금을 배분하여 보유를 해야 합니다. 

저는 아직은 보유수량이 적습니다. 현재 7주이니 적은 편이지요. 최대 20주 정도 수준까지는 늘려보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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