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콜리 koly입니다.
2023-01-05(목) 종목 매매내역입니다.
(종목 매매내역은 차트상에 매매내역을 표기하였고 매매 사유와 종목에 대한 주관적 관점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종목 매매 내역
매매종목명 : 우리금융지주 (316140)
매도가 : 12,200원
매도량 : 10주
매매차익 : +10,000원 (+8.93%) (매매수수료, 세금 공제 안된 차익입니다.)
*매매 사유
급락에서 매수 후 급반등하며 적절한 수익을 주었습니다. +10% 스탑로스 자동매매를 설정해둔 것이 작동하며 매도되었습니다.
*매매 후 보유잔고
보유 수량 : 30주
평균단가 : 14,200원
손익금액 : -54,000원
잔고수익률 : -12.68%
* 23년 누적 매매 수익
누적 매도금액 : 122,000원
누적 매도수익금 : +10,000원
* 이 종목의 일봉/주봉/월봉 차트
배당락 후 급락하였던 주가가 2 거래일만에 급등하며 수익을 주었네요. 금융주에게 유리한 상황이 최근에 전개되고 있지만 기다림의 사이사이에 적절하게 이익을 취하여 누적시켜 나가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끝까지 들고 가는 것보다 좋은 결과를 내주는 것 같다는 경험치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10%에 근접한 수익은 절대 작은 수익은 아니니 감사한 마음으로 수익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 이 종목의 실적 - 재무제표
*종목에 대한 주관적 관점
지난 21년 우리금융지주가 상반기에 주가가 고점에 있을 때 블록딜을 몇 차례 하였습니다. 기관의 매도물량을 2차례는 외국인투자자가 가져갔으며, 1차례는 개인투자자가 매수를 하였네요.
현재 주가는 블록딜이전의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니 기관투자자가 좋은 시세에서 블록딜을 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록딜 물량 2번을 포함하여 외국인투자자는 작년 상반기에 지분을 엄청 늘렸는데요. 어림잡아도 7천만 주는 주가 고점에서 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외국인투자자가 많은 금액이 이 종목에 물려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투자자별 누적순매수 차트를 확인하세요.
우리금융지주는 재무제표를 확인하여 보면 수년간 매우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으며 21년에 이어 22년에도 그 이익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익증가세가 피크를 지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3년에는 고금리의 수혜를 입어 이익이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지주사는 저성장 가치주로 평가되며 시장에서의 인식으로 주가가 성장주와 같이 급격하게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과거 몇 년과 그리고 올해에도 이익증가세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니 이 종목의 주가는 지금보다는 분명 한 단계 레벨업이 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입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저성장 실적주, 가치주인 만큼 높은 배당에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22년에는 늘어난 이익에 맞추어 배당금도 주당 1천 원 이상으로 증가될 전망입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반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22년 상반기에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였기에 기말배당으로는 850원 정도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것 같습니다.
현주가가 12,400원이니 주당 850원이면 시가배당률 6.85%에 달하는 고배당을 기말에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배당금 입금시기는 23년도 4월 정도에 입금이 될 것 같네요.
우리금융지주 뿐 아니라 다른 대형금융지주사도 23년도에 이익전망치가 매우 좋습니다. 언제 매수진입을 하여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을 수 있지만 그래도 주가가 파동을 그리며 아래로 내려와 줄 때를 기다려 매수시기를 잘 잡으면 수익내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저가에서 매수시기를 잘 잡지 못하는 분이거나, 성격이 급하여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매수하는 성격인 분들은 초기에 매수하실 때 꼬 조금만 매수를 하셔야 합니다. 이익이 나면 이익 실현을 하시고, 손실이 발생하면 그때부터 하락 시마다 계속 분할로 무한 물타기를 해나가면 손실은 작게 이익은 크게 낼 수 있는 종목이니까요.
우리금융지주는 주가에 탄력이 붙고 시장상황이 좋아지면 작년의 전고점인 16,000원대까지는 무난하게 상승을 할 것이며 23년에 금융주는 큰 이익을 낼 것이 거의 확실하므로 업종자체에 시세가 붙는다면 시장을 견인할 대장주를 금융주가 할 수도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코스피시장의 업종비중으로 보면 전기전자 업종 다음으로 금융업종의 비중이 큰 편이므로 코스피의 시세를 견인할 후보군으로도 적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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