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12-07(수) 콜리koly의 주식투자 현황입니다.
매일 그날의 투자 평가손익에 대해 글을 쓰고 매매한 종목에 대해서도 매매내용과 매매종목에 대한 간단한 분석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매일 정해진 시간에 매매 종목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네요.
현재 2개월 정도 계속적으로 주식투자 과정에 대한 글을 쓰고 있는데 당일 계좌의 손익평가 부분은 그날의 장세와 특이한 움직임을 보인 종목에 대한 기술, 그리고 그날의 주식시장의 변화의 느낌을 생생하게 기록하는 것이 핵심인데, 글을 작성할 시간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매일 투자손익 평가에 대한 글을 뒤로 미루고 다음날이나 다다음날에 작성을 하려면 그날의 생생한 느낌이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1주일에 5일 매일 당일 투자손익 평가에 대한 포스팅은 꼭 미루지 않고 작성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매매한 종목 각각의 매매기록과 글을 작성하는 현재의 그 종목에 대한 간단한 분석 평가도 중요합니다만, 이것은 종목 매매를 많이 하게 되면 써야 할 글의 양이 너무 많아져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황이 되더라고요.
이러한 점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해보니, 종목에 대한 매매 기록은 며칠간의 그 매매 흔적을 종목별로 합산하여 기록을 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해당 종목에 대한 매매기록 글을 작성할 때 그 시점에 그 종목의 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며 그 종목의 평가내용을 함께 작성을 하면 되니 종목 매매에 대한 기록은 꼭 그날 하지 않아도 크게 상관이 없어 글을 작성할 시간적 여유가 안된다면 조금 뒤로 미루고 그 과정에 해당 종목의 매도, 매수가 반복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나중에 합산을 하여 한번에 매매내용을 작성하고 그날 그 종목의 상황을 분석하고 평가하여 기록할 예정입니다.
종목의 매매기록과는 달리 계좌평가손익과 그날의 주식시장의 상황, 특이종목에 대한 기술은 가능하면 꼭 당일에 남기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페이지는 당일 주식 매매내역을 요약 기록하였으며, 종목별 상세 매매내역은 종목 카테고리에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금일 국내 주식시장 지수
코스피 : 2,382.81p / -10.35p / -0.43%
코스닥 : 718.14p / -1.30p / -0.18%
국내 주식시장 당일 현황
전일 미국시장의 하락이 좀 있었습니다.국내 시장은 장 개시 전부터 당연히 하락이 예상이 되었었고 하락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만, 장 개시 후에 추가적인 하락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계속적으로 상승 시도를 몇 번 하였지만 종가는 시초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마감하였고요, 코스닥지수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차 보합권으로 올라서 보합권에서 마무리를 하였네요. 예상보다는 상당히 선방한 하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는 급등을 하였지만 오늘은 보합권 수준이었습니다.
최근 국내 증시는 상승을 못하고 연 4일 정도 하락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특별한 악재도 없이 생각보다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데 단기적인 반등이 잠시 나와도 될 상황은 아닐까요? 주식 현물을 투자하고 있는 입장이니 주가 상승을 항상 바라고 있습니다만, 지난 11월에 시장이 상승하며 차익매도를 어느 정도 했기에 재매수의 기회도 엿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가지수가 현재보다 -2~3% 정도 수준 더 하락을 해준다면 1차적으로 매도 후 하락한 종목 위주로 재매수를 진행하려고 탐색 중입니다.
2022-12-07 콜리의 주식투자 현황
총 매수금액 : 53,058,475원 (0원)
총 평가금액 : 42,611,990원 (-263,040원)
잔고 수익금 : -10,446,485원 (-263,040원)
잔고 수익률 : -19.7% (-0.5%)
보유종목 : 121 종목
총 매도금액 : 59,971,439원
총 매도실현수익금 : 3,374,039원
오늘의 매매종목
- 매수 종목 : 0 종목
- 매도 종목 : 0 종목
평가손익 및 매매내역 인증
(증권계좌 손익 카피로 제일 우측의 총손익은 당일 총평가 손익입니다. 그 외 수치는 제가 관리하는 방식과 달라 수치가 다르게 표시됩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하락이 작았는데 저의 계좌 손익은 조금 더 컸네요. 금융지주, 은행주의 비중이 큰 편인데 이 업종의 종목들이 시장보다 크게 하락을 하였습니다. -2% 수준의 하락이 있어 저의 계좌 손익은 시장보다 조금 더 크게 발생하였습니다.지수가 보합권에서 움직이니 보유종목들도 오늘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여 매매할 종목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일부 종목이 매도, 매수를 할 상황이 다가오기는 했지만 조금 더 오르거나, 조금 더 내리기를 기다리며 인재하고 있는 중입니다.일부 주식 전문가는 개인투자자는 너무 많은 백화점식 종목은 관리가 안되니 3~5개 정도의 소수 종목으로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는 게 더 좋다고 말을 하기도 하는데요. 저에게는 백화점식 수많은 종목이 더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종목이 만약 -5% 정도 하루에 손실이 발생한다면 코스닥이던, 코스피이던 그날 -5% 정도로 크게 폭락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제 계좌는 하루에 -5% 정도 폭락을 하지 않으니까요.제 계좌 손실이 -50% 가 나려면 코스피가 1천 포인트 초반 정도로 폭락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일은 오지 않겠죠? 그런 실제 추정 가능한 믿음이 있으니 저의 계좌는 절대로 깡통찰 일이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투자를 합니다.
저는 투자금이 1억 이상으로 증가를 하게 된다면 보유종목을 지금보다 더 많이 증가시키고 싶습니다. 현재 121개 종목인데 약 200개 정도의 종목으로요.
종목이 많으니 대다수의 종목은 관심도 안 두고 있는데요. 이 종목들이 가끔씩 상한가에 가거나 장중 +10% 이상 급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는 수익 나면 무조건 일부 잘라먹는 게 남는 거더라고요.
당일 계좌 평가손익 인증
당일 매매내역 인증
보유종목 중 특이종목
(모든 종목을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보유종목 중 시세변동이 특이하고 종목을 검토 중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는 것을 기록합니다.)
- LG전자 (066570) :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임에도 오늘 -7.10% 하락을 하였습니다. LG전자의 하락의 이유로 뉴스에 나온 것은 애플카 출시 연기에 하락을 했다고 기사가 나오네요. 그런데 작년에는 LG전자가 애플카 출시설로 상승을 했었지만 그동안 지지부진하며 지독하게 주가가 하락했는데 지금에서 애플카 출시 연기가 이렇게 하락한 사유로 가져다 대는 것은 조금 상황상 맞지 않는 사유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9월 바닥에서 꽤나 상승했고 이후 주춤했던 주가가 최근 10%가량 단기에 상승했던 것이 그저 차익 실현하며 무언가 매도 쪽으로 무게가 쏠린 것 아닌가 싶습니다.
LG전자도 매출 및 영업이익이 상당한 대형주인데 시가총액이 겨우 14조 정도인 저평가 종목입니다.
수십 년 전 과거부터 보아도 LG전자는 부채비율이 높습니다. 과거에는 항상 삼성과 누가 더 잘났는가 힘겨루기를 하던 종목인데 삼성은 부채비율이 30% 대로 매우 견고한 회사의 재무상황을 가져가는데 LG전자는 부채비율이 100%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이 현재의 시가총액을 나타내 주는 것 같으며 LG전자의 시가총액이 매출과 영업이익에 맞게 껑충 튀어 오르려면 우선적으로 부채비율을 100%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롯데쇼핑, 현대홈쇼핑 :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의 수혜일까요? 주가가 크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두 종목 모두 오늘 안 좋은 시장 상황에서도 5% 대의 주가 상승을 보여주다 롯데쇼핑은 5% 상승으로 현대홈쇼핑은 4% 상승으로 마감하였네요.
기사를 좀 찾아보니 롯데쇼핑은 대형마트 강제휴무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움직인 것 같다고 합니다.
누구의 이익보다도 소비자 편리와 이익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현대홈쇼핑은 검색되는 기사도 없네요. 주가가 하락을 많이 하여 반등했나 봅니다. 현대홈쇼핑은 배당을 2~3%대 실시하였는데 이번 연도 실적이 전혀 줄어들지 않았고 주가는 많이 내력 아마도 현주가 기준으로 이번에 배당률은 5% 에 근접하는 수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종목별 당일 매매내역은 종목 카테고리에서 확인하세요.
콜리koly는 주식투자 전문가가 아니며 수익을 잘 내지 못하는 초보입니다.
다만 주식투자의 기록을 꾸준히 남기며 미래에는 실패보다는 성공하는 매매를 해나가기 위해 단련하는 중입니다.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의 좋은 투자의견을 남겨주시면 저의 투자방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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