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내역/♣주식계좌 일 평가손익

2022-10-24 콜리koly의 주식투자 현황

콜리koly 2022. 10. 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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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새싹을 피우듯

 

안녕하세요. 

2022년 10-24(월) 콜리koly의 주식투자 현황입니다.

 

이 페이지는 해당일 주식 매매내역을 요약 기록하였으며, 종목별 상세 매매내역은 종목 카테고리에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금일 국내 주식시장 현황

코스피 : 2236.16 p / +23.04p / +1.04%

코스닥 : 688.50p / +14.02p / +2.08%

 

2022-10-21 콜리의 주식투자 현황

총 매수금액 : 56,888,575원

총평가금액 : 42,216,250원

수익금 : -14,672,325원

수익률 : -25.8%

보유종목 : 124 종목

 

 오늘의 매매종목

- 매수 종목 : 0 종목

- 매도 종목 : 0 종목

 

오늘은 지난 주말 미국 시장이 크게 상승으로 마감을 하였기에 국내 시장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습니다.

더불어 저의 계좌도 시장이 오르는 만큼 함께 상승하기를 바랐었죠.

그런데, 장 초반 상승으로 출발한 주식시장이 기관의 매수가 강하게 들어오며 오전장에는 강하게 상승을 하였습니다만 오후가 되면서 첨차 상승분을 상당 부분 되돌리며 코스피 1% 수준, 코스닥 2% 수준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전장에 동부건설 같은 종목은 순간 +20% 육박하게 상승을 하였었는데, 지난주 레고랜드 발 PF 부도사태로 정부가 오늘부터 유동성 안정화 자금 50조 이상을 공급한다고 하여 증권, 건설주가 당분간은 아주 좋은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을 하여 급등에 대한 일부 분할매도를 하지 않았는데요.

역시 당일 과하게 급등을 하면 소량 분할매도를 하는 것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동부건설 금일 종가는 +6.15%로 마무리를 하였기에 +15% 정도에서 분할매도를 하였다면 재 매수 시 5~ 10% 정도의 차익을 발생시킬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욕심보다는 발생한 이익은 조금은 챙기는 걸 적극 고려해야겠습니다.

 

콜리koly의 일일 매매손익

 

오늘은 매매가 없이 지나갔습니다.

오전에 상승으로 출발 후 강한 상승이 오전장에 나왔었는데 현재의 주가 시세가 바닥권 부근이라 좀 더 이익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생각하며 매도를 자제하였는데 결론적으로는 다시 한번 나의 예상은 맞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총손익은 보유종목 중 금융지주, 은행주들의 비중이 좀 높은 편인데 이 업종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해서 다른 종목의 상승분을 모수 상쇄시켜 버렸네요. 조금 안타깝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보유종목 전체를 한번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

 

 

보유주식의 총손익은 위에 적은 것처럼 -14,672,325원이며, 매매를 완료하여 발생한 수익금은 2,933,499원입니다.

합산을 하면 -11,738,826 원입니다.

 

20년도부터 3번째 주식투자를 시작하였고, 보유주식중에는 20년도, 21년도부터 보유하여온 주식들이 있습니다.

위의 종목 손익 표는 22년도에 발생한 부분을 기록한 것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면 매매를 완료한 거래는 모두 삭제하고 현재 보유 수량 기준으로 다음 해로 이월하여 다시 1년간 이 종목 손익 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20년도, 21년도에는 가각 110만 원, 760만 원 정도의 매매차익을 거두었습니다.

22년도에 존재하는 손실이 -1,170만원 정도이니 3년을 모두 합산하면 -300만원 손실이 발생하였네요. 

계산에서 매매수수료는 계산을 하지 않았는데요. 3년간 총 매매수수료는 대략 80만원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결국, 대략 20년부터 주식을 투자한 후 -380만원을 손실을 보고 있네요.

 

저는 2020년도 코로나 사태 발생 후 종합주가지수 1,700 정도부터 시작을 했었는데요.ㅠㅠ

초기에는 5백만원 정도로 했었고, 투자금을 4천정도로 늘린 것은 2020년도 11월경입니다. 

이때쯤이면 아마도 코스피가 2,400 정도인 것 같습니다.

 

최초 투자 후 코스피 2,400에서 등락을 거듭 후 현재 2,236이 될 동안 

투자금 4천은 현재 3,620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지난 3년간 뭐한 건지..ㅋㅋㅋ..

그래도 한 가지 위안으로 삼는 것은 현재 주가지수가 거의 바닥권에 도달하고 있으니 조금만 반등을 하면 원금 회복하고 수익권으로 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현시점에 투자금 -30%, 혹은 -50% 이상 손실 보신 분들도 많다고 하니까요.

이분들은 대부분 20년도 말이나 21년도 연초에 들어오신 분들이시겠지요.

 

다음은 제가 주식을 투자하는 기본원칙 중 하나입니다.

 

매수를 여러 번 하며 각 매수 주식은 개별적으로 관리를 한다.

저는 보유종목이 무려 120 여개나 됩니다만, 각 종목을 1회만 매수한 경우도 있지만 최대 수십 차례 분할하여 매수한 종목도 있습니다. 아마도 120 개 종목을 한 400번 정도에 걸쳐서 매수를 했을 겁니다.

이렇게 잘게 쪼개서 매수한 것은 모두 각각의 매수로 구분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1 종목을 10번에 걸쳐서 주가가 하락 시마다 매수를 했는데 이후 주가가 상승을 하게 되면 상승하는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대약 각각 매수한 금액에서 5~10% 정도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 때 그 매수분을 매도해서 차익실현을 합니다.

위의 매매손익 표에서 차익매매 290만 원 정도가 그런 수익 부분입니다.

보유한 종목은 손실도 있고 수익도 있지만 내가 밭에다 뿌린 씨앗들이라 생각을 하고 이렇게 밭에 뿌려놓은 주식매수분이 싹을 틔우고 성장할 때 그 이익을 잘라서 취하는 매매를 하는 것이지요.

흔히 말하는 물타기를 저는 하면서도 실제로는 물타기의 개념으로 합산하여 관리하지 않으므로 주가가 반복적으로 등락을 거듭할 때가 저에게는 아주 좋은 투자 이익을 거둘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에는 대세 상승과 대세하락이 있어 이것을 잘 이용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하지만 주식시장에는 반복적인 횡보장이 있습니다. 저는 가급적 재무가 좋고 꾸준히 배당을 주는 기업들 위주로 이렇게 분할매수 분할매도 전략으로 망하지 않는 기업과 함께 꾸준한 수익을 내보려고 시도 중입니다.

21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는 너무 일방적인 하락만 있다 보니 반복매매 수익을 낼 기회가 너무 없었네요.

 

이제 바닥권에 도달한 것도 같고 일방적인 하락보다는 등락을 거듭하는 시기가 있는 것 같으니 많은 매매기회를 가져 매매차익을 차곡차곡 쌓아갈 기회가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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